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막판 스퍼트!29일 박람회장 내 전시관 등 사전 답사 나서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김동일 시장과 이필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 보령축제관광재단 관계자 등 50여 명은 박람회장 내 전시관 및 인근 편의시설 사전 답사에 나섰다.
김 시장은 이날 해양머드주제관을 시작으로 해양머드·신산업관, 해양머드 체험관, 해양레저·관광관, 해양머드 영상관, 특산품 홍보관, 해양머드웰니스관 등 7개 전시관을 차례로 둘러봤다.
또한 제25회 보령머드축제 개최를 위해 박람회장 내에 조성된 머드체험존과 지난 28일 준공된 보령머드테마파크, 임시주차장 5개소도 살펴봤다.
시는 답사를 통해 발견된 미흡한 부분과 보완할 사항을 신속히 조치하여 방문객이 불편함 없이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만큼 더욱 성대한 행사가 기대된다”며 “지난 5년간 박람회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만큼 현장의 세밀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피고 준비해 역대 최고의 박람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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