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자활센터 해피트리브레드 체험관에서 수제쿠키, 미니케이크, 초코파이 등 각종 베이커리 체험을 할 수 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베이커리 쿠킹 클래스 체험은 지난해 7월부터 운영됐으며 현재까지 20여 기관 및 누적 체험객 300여명이 다녀갔다.
체험은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사전신청을 통해 이뤄진다. 초코파이, 수제쿠키는 1만원 미니케이크는 1만2000원의 체험비용이 든다.
완주지역자활센터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전북지역뿐 아니라 전 지역에서 체험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왕 센터장은 “해피트리브레드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체험을 통해 체험객들이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다시 또 방문하고 싶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트리브레드 사업단 초코파이 사업은 완주군의 지원으로 2019년 12월 제조공장을 준공하고 2020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 인증을 받았다. 위생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완주군의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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