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오는 7월1일 오후1시부터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진행되는 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식에서 어보를 찾아라! 이벤트 및 종이버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보를 찾아라! 이벤트 및 종이버스 만들기는 시 출범 10주년을 축하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어보를 찾아라! 이벤트는 1시부터 3시30분, 3시30분부터 6시까지 총 2회로 나눠 진행되며,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내에 숨겨진 종이버스 안에 있는 어보를 찾아오는 시민에게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전기굴절버스와 세종시 캐릭터인 젊은세종 충녕이 콜라보 된 머그컵을 증정한다.
또한 종이버스 만들기는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는 세종도시교통공사 부스에서 BRT 버스, 1004번 버스, 마을버스를 직접 만들며 체험할 수 있다.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세종시 10주년을 맞아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종이버스 만들기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10년을 넘어 100년을 사랑받을 수 있는 세종도시교통공사가 될 수 있도록 명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보란 국가와 왕권을 상징하는 예물로, 일반적으로 왕실의 의례용 도장을 통칭하며, 종이버스 만들기에 활용된 글자체는 세종시 서체인 세종글꽃체를 부분활용하여 제작되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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