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직 인수위원회가 30일 해단식을 열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9일부터 30일까지 활동한 인수위원회는 자문위원, 운영위원, 기획문화관광분과위원, 행정복지분과위원, 농산업분과위원, 도시건설분과위원 등 15명이 주요사업과 공약사업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토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초강천 빙벽장노근리 평화공원,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대상지 등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 보완점 등을 살폈다.
정원용 인수위원장은 “3주 동안 적극적으로 인수위 활동에 임해주신 인수위원께 감사드리며, 인수위 활동보고서가 민선8기의 새로운 정책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철 당선인은 “그동안 애써주신 인수위원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인수위에서 검토한 내용을 합리적으로 살펴 모두가 살맛나는 영동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