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이 시작되는 곳, ‘가치삽시다 플랫폼’ 새롭게 출발소상공인의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가게(몰) 중심에서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는 공적 기반(플랫폼)*으로서의 역할 강화
중소벤처기업부는 ‘가치삽시다 플랫폼’이 7월 1일(금)부터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공적 체제(플랫폼)의 기능을 강화해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기존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소상공인의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가게(몰) 기능 중심이었으나, 개편된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해결책(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공적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새롭게 출발하는 ‘가치삽시다 플랫폼’의 6개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먼저,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시장 진출시 필요한 최신 동향 정보를 모아 소식지(뉴스레터) 형식으로 제공한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수용성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 온라인 진출에 필요한 유용한 지식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영상 컨텐츠도 제작해 게시한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는 촬영실(스튜디오) 등 기반(인프라)에 대해 안내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중기부에서는 소상공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에 촬영실(스튜디오)?촬영장비?교육장 등 기반(인프라)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또한, 온라인 진출 초기 소상공인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지원사업 및 온라인 진출 우수 사례 등을 소개한다.
한편, 온라인 진출 초기 소상공인이 판매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구독경제관’ 및 ‘라이브커머스관’, 이동(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온누리상품관’ 등을 운영한다.
새롭게 출발하는 ‘가치삽시다 플랫폼’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에 대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확산 등을 위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신규회원 가입 및 핵심어표시(해시태그) 행사(이벤트) 등을 개최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는 가격할인 등 특별 실시간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 기획전이 포함된 ‘가치소비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중기부 강해수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이번 개편으로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는 공적 체제(플랫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온라인 판로 개척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개편 및 기능, 공개(오픈) 행사(이벤트) 등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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