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올해 확대·개편된 자산형성지원사업을 7월 1일부터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모집사업은 희망저축계좌Ⅰ·Ⅱ와 청년내일저축계좌 총 3개 통장이며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 소득 관련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해당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에 접속해 가입할 수 있다.
모집기한의 경우 희망저축계좌Ⅰ은 7월1일부터 19일까지며, 희망저축계좌Ⅱ는 7월1일부터 18일까지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신규 모집 예정인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오는 7월18일부터 8월5일까지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활동 중인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가 월 10만 원 이상 저축시 매월 30만 원이 적립되어 3년 동안 지원요건 충족 시 최대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활동 중인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월 10만 원 이상 저축시 매월 10만 원이 적립되어 3년 동안 지원요건 충족 시 최대 3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수급자 및 기준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금(10만 원 또는 30만 원)을 매달 적립되며 3년 동안 지원요건 충족 시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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