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선발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사례는 ▶동해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방식 개선 ▶이재민 뼈아픈 상처를 보듬으며, 촘촘한 그물망 구호를 전개하다 ▶산불피해 주택복구 적극대응 ▶제설차량 유니목의 사계절 활용 등 4건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1차 실무위원 평가와 직원투표, 시민투표를 거친 후, 2차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는 지난 3월 발생한 산불 재난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한 업무 등 실질적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례가 주로 선정됐다.
시는 상·하반기 각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해 모범적인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에게 포상 및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전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심재희 기획감사담당관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능동적이고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에 대해 인사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