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 민선8기 첫날‘현장속으로’1일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방문 근로자 격려와 애로사항 청취
1일 민선8기 임기를 시작하는 김충섭 김천시장은 관내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업체 현장방문에는 김천시의원 18명이 모두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로 회사 소개 및 제품 생산과정 견학, 근로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오찬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더 큰·더 강한·더 행복한 김천! 중단 없는 김천발전’을 만들겠다는 민선 8기 시정방침에 따라 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현장에서 파악해 곧바로 해결해 주고 지역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김충섭 시장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김천시 대광동에 위치한 유한킴벌리(주) 김천공장은 1980년도에 설립되어 화장지, 키친타월, 핸드타월 등 종이제품, 위생용 원지 생산 공장으로 매년 어려운 가정의 아기들을 위한 기저귀 기탁뿐만 아니라 집수리사업, 성금기탁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이날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위해 힘써주신 근로자 여러분들을 응원하고자 민선8기 첫걸음을 기업체 방문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시의회 의원들과 힘을 모아 민선 8기에도 더 강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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