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덕포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적십자봉사회는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달 29일‘찾아가는 소통방역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실외 마스크착용 의무 완화 등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방역관리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모두 함께 자율방역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마련했다.
이날 회원들은 코로나 자율방역 안내 문구를 새겨 넣은 손소독 물티슈를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덕포시장 주변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했다.
조용희 덕포1동장은 “방역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적십자봉사회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소통방역 캠페인’은 2022년 주민주도형 자치분권 사업의 일환으로 덕포1동 주민단체가 주관이 되어 매월 1회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