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숙)은 6월 30일 오후 2시부터 자원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소양교육에는 희망평생교육연구원 김용범 강사의 ‘존중되는 인권, 유쾌 명쾌한 소통으로’라는 주제로 봉사자들이 인권 침해의 종류를 인지하고, 인권을 스스로 지켜나가는 방법 등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교육 이후에는 자원봉사단체 12개의 대표자 및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상반기 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활동소감, 활동 시 건의사항 등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임?? 자원봉사자는 “도울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봉사활동을 하고싶다.” 또한 “주변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나의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으로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숙)은 “복지관을 위해 힘써 주신 많은 봉사자분들이 복지관의 꽃과 같은 존재이다. 늘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복지관이 잘 운영되어져 오고 있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봉사자들과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의견을 나누고, 봉사자들의 사랑과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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