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3일 1박2일 동안‘체험! 경북 칠곡 가족여행’을 실시했다.
체험! 경북 칠곡 가족여행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수도권에 거주하는 가족·친구 단위의 관광객들을 모집해 칠곡의 청정하고 안전한 관광지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14가족의 32명이 참여해 가산산성마을의 LA찰떡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다부동 전적기념관, 송림사,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꿀벌나라 테마공원 등 칠곡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했다. 칠곡군 관계자는“칠곡은 대구·구미 등 대도시 인근에 위치해 근거리 여행객이 많았다”면 “앞으로는 관광자원들의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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