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G대 누리소통망(SNS) 개설7.1. 청년정책 전담 홍보 채널인 ‘청년G대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개설… 온라인 홍보 및 청년과의 소통 강화
부산시는 민선8기 출범에 즈음하여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청년정책 전담 홍보 채널인 ‘청년G대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누리소통망 채널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청년이 정책을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청년의 눈높이에 맞춰 청년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예정이다.
그동안 부산시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다른 정책과 함께 청년정책 홍보가 이뤄졌지만, ‘청년G대 누리소통망’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청년이 행복한 부산의 모습을 그려보고, 청년과 함께 공유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청년G대 누리소통망’ 개설 기념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청년G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팔로잉한 후, 댓글에 함께 응원 문구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청년G대’는 부산 청년을 위한 탄탄한 지대를 구축하는 부산시 청년정책의 새로운 브랜드로 ▲Good Job(일자리 늘리고) ▲Good Life(주거/생활 높이고) ▲Good Play(문화/활동 즐기고) ▲Good Voice(참여/권리 넓히고)를 통해 청년의 미래를 부산이 키우고, 지키겠다는 의미이다. 오미경 부산시 청년희망정책과장은 “‘청년G대 누리소통망’을 통해 더 많은 청년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청년들이 성장하고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갈 것”이라며, 부산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