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7월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농업인의 가공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가공창업반 19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일정은 8월9일부터 9월2일까지 매주 화,목 2회 4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가공창업의 기초바탕이 되는 이론 과정과 현장 교육을 병행해 평소 창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은 ▲기초농식품 상품개발 ▲농업경영기초 ▲잼·과채주스 가공기술 ▲식품가공상품 마케팅 ▲유통 ▲농식품 가공 및 위생관리와 수료생 창업사업장 견학 등 실무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이라면 알아야 할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논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 수료생은 농산물 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공교육에 있어 교육생들의 여러의견을 수렴하여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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