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8~11월 하반기 평생학습 강좌 운영비대면 1개, 대면 및 비대면 병행 25개, 대면 18개 등 44개 강좌
양구군은 8월 8일부터 11월 25일까지 문화복지센터와 여성회관, 방짜수저공방, 공예공방, 사설학원 등에서 하반기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한다.
운영 예정인 강좌는 비대면(온라인) 1개, 대면 및 비대면 병행이 25개, 대면 18개 등 총 44개 강좌다.
비대면 강좌는 시 낭송 스킬 강좌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카메라 기능이 있는 PC 중에서 1가지 이상 준비가 가능해야 한다.
대면 및 비대면 병행 강좌는 컴퓨터 관련 자격증(포토샵, 파워포인트, 엑셀), 악기(플루트, 포크기타) 연주, 요가, 캘리그라피, 원예아트, 시 낭송 스킬, 필라테스, 댄스(하와이안 훌라, 다이어트), 천연비누·캔들 만들기, 식음료(브런치, 밑반찬, 커피 바리스타) 만들기, 패션(프랑스자수, 홈패션·홈웨어, 뜨개질) 등이다.
대면 및 비대면 병행 강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으므로 비대면 강좌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카메라 기능이 있는 PC 중에서 1가지 이상 준비가 가능해야 한다.
대면 강좌는 난타, 피부관리, 수선·리폼, 생활한복 만들기, 민화, 제과제빵, 방짜수저 제작, 전통 목공예, 피아노 등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강이 연기되거나 강좌가 중단될 수 있다.
수강료는 비대면 강좌가 2만 원, 대면 및 비대면 병행 강좌와 대면 강좌는 4만 원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다.
수강 신청은 1명이 3개 강좌까지 할 수 있고, 18일 온라인 추첨에 따른 결과가 양구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수강이 확정되는 수강생은 18일부터 20일까지 수강료를 입금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한부모, 장애인은 본인이 신청한 1개 강좌에 한해 수강료가 면제되며, 코로나19 등 특별한 사유로 인해 강의가 조기에 종료되면 단축된 기간만큼 수강료는 환불된다.
강좌 등록 인원이 정원의 70%에 미달할 경우에는 25~26일 추가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며, 추가모집 후에도 70%를 상회하지 못하면 강좌는 폐강된다. 김재식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직장인을 위해 야간에 진행되는 강좌도 있으니 많은 주민들이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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