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3일 이틀간 개최된 ‘제5회 밀양시장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마무리됐다.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351개 팀, 1,21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전국 최고의 탁구인을 가리는 핑퐁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장을 방문한 김성규 부시장은 “스포츠 메카 도시 밀양을 찾아주신 전국의 탁구 동호인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면서, “대회는 물론이고, 밀양의 향토음식과 관광 명소 등을 비롯해 아름다운 여름의 추억도 한껏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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