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내 소공원 풀베기와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면청사 울타리 화단을 비롯한 관내 도로변 및 마을에 조성된 소공원 33개소 32km구간에 대해 환경을 개선하고자 시행되었다.
또한, 소공원과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병행하여 깨끗한 고제면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임춘구 고제면장은 “이번 소공원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통해 고제면을 찾는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정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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