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 청년분과, 소화기 지원홀몸어르신들 안전 위해 가정용 소화기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청년분과는 지난달 30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가정용 소화기 10대를 기탁했다.
신종영 청년회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어르신들이 집안에서 화재 발생시 도움을 줄 가족이 아무도 없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할 우려가 커, 홀몸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가정용 소화기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가정용 소화기 지원사업은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청년분과에서 화재에 취약한 홀몸어르신들의 주거 안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총 40대의 가정용 소화기(100만원 상당)를 후원할 계획이다. 양주동 관계자는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청년분과에서 양주동 관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가정용 소화기를 후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화기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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