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7월 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대 대가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하는 백종국 면장은“1991년일 고향 성주읍을 시작으로 재무과에서 20여년을 근무한 세무행정의 달인으로 2021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 의회전문위원을 거쳐 2022년 7월 1일자 대가면장으로 취임하였다.
백종국 면장은 취임사에서“특히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행정,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행정으로, 늘 현장으로 달려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적극적인 소통행정과 화합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백종국 면장은 지난 7월 1일 대가면 근무를 시작하여 관내 기관단체, 복지회관 등 주요시설을 방문하여 “30여년 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면민중심 행복대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장협의회 임원진과 사회단체회장님들과 다과회를 가지며 상호 간 인사를 나누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첫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