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대구광역시지부 수성구지회는 지난 6월 30일 범어동 법률사무소 화재사고 유족들을 위한 성금(143만원 상당)을 대구지방변호사회 사무실을 통해 전달했다.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는 무공수훈자 및 보국수훈자들을 위한 보훈단체로 335명의 회원이 호국정신 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다.
회원들은 갑작스런 사고를 겪게 된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했다. 김인태 지회장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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