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은 지난 6월 30일 ‘2022년 제1기 구민명예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구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 자원봉사 명예기자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구민명예기자는 1년 간 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록·취재하며, 작성된 기사는 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발간하는 웹진에 매월 게재된다.
센터는 공개모집 결과 자원봉사 활동이 풍부하고 북구 구보 ‘희망북구’의 명예기자이기도 한 김현주씨를 제1기 구민명예기자로 선정하고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강성환 센터장은 “구민명예기자가 센터와 봉사자 간의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기대하며, 앞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