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천연염색체험을 진행했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구이노인복지센터는 대상자 60명과 함께 완주군 사회적기업인 숲쟁이협동조합이 편백숲에서 진행하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천연염색체험으로 어르신만의 스카프 만들기를 만들고, 숲 해설가와 함께 숲길 걷기, 유황 편백탕 족욕하기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숲 해설가가 소금나무, 생강나무, 자귀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설명해줘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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