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은 지역사회에 대한 고민을 다양하고 실험적인 예술을 통해 풀어나갈‘더 나은 완주를 만드는 예술’의 참여자를 오는 7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①로컬푸드와 환경, ②문화로 시장 활력찾기,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제시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환경문제, 기후정의, 유휴공간 문화적 활용, 재래시장 및 소상공인 문화로 활력찾기 등 주제와 관련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다.
2022 ‘더 나은 완주를 만드는 예술’은 봉동생강골시장상인회와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봉동생강골시장 일대와 전북삼락로컬마켓 일대에서 진행된다. 완주군에서 최근 1년 이상 예술활동을 한 예술인 ? 단체, 기획자는 2인 이상 그룹으로 지원가능하다.
1차 선정된 팀은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에 참여 후,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최종 선정 팀에 한하여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2백만원과 5백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2백만원은 작은 프로젝트를 정산의 부담 없이 실험적으로 할 수 있도록 무정산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두 유형 참여팀에 모두 현장공유공간과 프로젝트 홍보 및 아카이빙을 제공한다. 오는 8월 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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