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2022 행복씨앗드림팀 1기’가 5일 첫 행복인식교육 참여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복씨앗드림팀은 행복 이론을 배우고, 실천하며 지역 곳곳으로 행복문화를 전파하는 시민조직으로, 올해 1기는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센터에서 첫 행복인식교육을 받은 행복씨앗드림팀은 앞으로 8주간 전?현직 전문 행복교사로 구성된 사단법인 ‘행복가교’와 함께 행복의 기본원리와 요인 등 다양한 주제로 인문·심리학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올해는 행복이론과 행복과제 등이 수록된 행복교과서를 활용해 주제별로 행복과제를 실천하며 이해도를 높이는 체계적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행복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교육의 성과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활동도 추진한다. 한편, 광산구는 행복을 학습하기 전 행복씨앗드림팀 참여 시민이 느끼는 안녕지수(전반적인 삶의 만족도 지수)와 NK세포 면역력을 측정하는 행복 자가진단을 실시했다. 활동 마지막 날 한 번 더 검사를 진행해 행복을 학습한 시민의 정신적·신체적 변화를 관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