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관광시장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본격 재개하였다.
이번 초청단은 중국신문통신사, 신화통신사, 법치일보, 과기일보사, 인민일보사 등 중국 정부 주요언론사 언론인 11명으로 구성되었고 7월 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숙박하며 송해공원을 비롯한 달성군 지역의 주요관광지를 방문해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였다.
이들은“송해공원과 비슬산을 둘러보며 달성군의 생태와 역사·문화 자원은 매력적이고 인상적이었다.”라며“중국 현지에 달성군 관광지 구석구석을 알리고 공유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재훈 달성군수는“앞으로도 달성군은 해외 특수목적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교육, 예술 등의 다양한 문화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다.”며“현지 주요 여행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달성군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마케팅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