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규농업인을 위한 포도과정 교육 개강!
7월 6일, 교육생 42명 대상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 실시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7/06 [07:47]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기술센터 농업대학강의실에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포도과정)을 운영한다.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포도과정은 총 8회 31시간으로 진행되며 귀농정책 설명, 시설 내 토양관리, 정식?묘목 1년생 관리, 신초 및 수확 후 관리 등의 내용과 함께 현장실습을 통해 짧은 교육기간 이지만 집약적으로 농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초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농촌지원과 김우진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한 모든 교육생이 귀농 창업에 대한 기초 기반을 잘 다듬어 성공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