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마스크 51만 2천 장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구는 법인택시 회사, 모범운전자회 등을 통해 택시 운수 종사자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꾸준한 후원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사회공익법인으로 지난 4년간 저소득 학생 장학금, 방역 물품, 생필품 세트 등 총 14억 4천만 원 상당의 성금 및 성품을 중랑구에 후원해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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