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그늘막과 무더위 쉼터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아름동은 지난 5일 아름동 자율방재단과 관내 설치된 그늘막 20곳에 대해 파손, 관리상태, 정상작동여부 등을 집중점검했다.
또한 최근에는 관내 경로당을 찾아 무더위쉼터 냉방기기 가동상태, 쉼터 관리대장, 냉방물품 비치상태를 점검하고, 안전한 무더위 쉼터 운영을 위한 경로당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최차남 아름동 민원행정과장은 “올 여름 폭염 발생 시작일이 빨라지면서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그늘막과 무더위쉼터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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