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12명 발생
관내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0명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7/06 [10:58]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5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12명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4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8명이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관내 확진자 접촉자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0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2명, 10대 3명, 20대 1명, 30대 2명, 40대 1명, 50대 1명, 60세 이상 2명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8명, 면 지역 3명, 타 지역 1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최근 전국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코로나19의 재유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및 예방접종 참여, 사적모임 규모와 시간 최소화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진료 및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