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샘터는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근거리 평생학습공간으로, 8~10월 중 ▲홈 바리스타 ▲페이퍼플라워 및 라탄 ▲유기농 제과제빵 ▲민화 그리기 ▲스노우볼 및 테라리움 만들기 등 총 14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동구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7월 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우리 동네 가까운 평생학습 배움터인 동구 샘터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교육를 통해 관내 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