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펀 기초 드럼 등 대면 강좌 17개, 비대면 강좌 9개로 진행했던 2022년 상반기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수강생들은 농번기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높은 관심과 열정으로 수업에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한껏 누렸다.
프로그램 이수 결과는 각 분야 자격증 취득으로 나타났다. 취득자는 꽃차 소믈리에 1급 1명, 꽃차 소믈리에 2급 6명, 소통강사 2급 1명 등 모두 12명이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외계층 없는 진정한 평생학습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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