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월문화재단은 문화도시의 발판이 되고자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2년 ‘제2회 영월 문라이트 페스티벌’ 공모사업 오디션을 통해 19팀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예술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창·제작 역량 강화를 통하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작하고, 영월의 문화 예술인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장소는 영월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 2층 전시실, 3층 공연장에서 8월 17일(수)부터 10월 14일(금) 까지 2달간 문화소통을 통한 문화향유를 갖고자 한다.
또한, ‘2021년 제1회 영월 문라이트 페스티벌’ 공모사업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3단체는 음악분야의 "터를 일구는 사람들", "살롱 더 스트링"과 무용분야의 "손지연 무용단"의 협업으로 제작된 ‘이곳에 피련다’ 초청공연을 진행한다.
본 공연은 7월 9일 토요일 19시,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제작된 ‘이곳에 피련다’의 초청공연은 영월의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융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재)영월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어려운 창작 활동여건을 개선하고자 이번 2022년 ‘제2회 문라이트 페스티벌’ 공모사업이 지역 예술인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 증진과 예술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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