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6일 온양 발리정원에서 평생학습동아리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습동아리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울주군 평생학습공동체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26개 동아리가 참여해 학습동아리의 이해와 새로운 가치 발견 및 성장방안 탐색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배우고 자신들의 재능을 나누고자 하는 평생학습동아리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평생학습동아리가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