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동래구협의회는 6일 오전 11시 동래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바르게살기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나눔 아동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로 돕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일환으로 한부모·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용기를 북돋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후 각 동 바르게살기위원장들은 총 26세대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롤케이크, 음료수, 아동용KF마스크, 문화상품권로 구성된 15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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