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지난 7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2년 2분기 구정발전 유공 구민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남구는 지난 2분기 동안 지역사회와 구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구민 61명을 선정했으며, 표창수여식은 표창 전수 및 수여,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민간인 표창 수여자들의 주요 공적은 모범구민, 우수통장, 모범사회복지시설종사자, 안전문화 정착 및 예방활동 유공으로 총 61명의 구민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고 표창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며 “민선 8기는 행정의 연속성과 중단 없는 남구 발전의 뜻을 담아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대표 슬로건을 계속 사용하고 남구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