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삼국유사 문화공간주민 문화 향유를 위해 (재)군위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 운영파트너
(재)군위문화관광재단에서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삼국유사 문화공간을 위해 지난 4월 운영파트너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향토사연구소장 도명섭과 군위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 운영파트너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삼국유사 문화공간이 주민 문화생활의 거점 공간으로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운영파트너는 삼국유사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7월부터 운영파트너의 친환경 제품 만들기, 마음공부, 삼국유사 관련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군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주민들의 활발한 문화생활을 위해 군위생활문화센터, 삼국유사 문화공간, 동부스포츠센터 및 청년공유 문화금고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약 2억 원의 공모사업을 진행 중이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장정석 대표이사는 “삼국유사 문화공간의 운영파트너 협약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상호협력하여 지역 문화 발전과 주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가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삼국유사 문화공간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통해 주민 거점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