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새로운 화순,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승진은 서기관 2명, 사무관 5명, 6급 11명이다. 전보, 공로연수, 휴직 등을 포함한 총 규모는 214명이다.
서기관 승진자 2명은 구기선(일자리정책실장), 최영미(화순읍장)이다.
사무관 승진의결자 5명은 안용석(재무과장), 이영문(가정활력과장), 김규란(춘양면장), 허선심(이서면장), 박미라(보건소장)이다.
기획감사실장에 임경우, 일자리정책실장에 구기선, 화순읍장에 최영미 서기관이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군정의 중단 없는 추진과 조직 안정을 위해 전보인사를 최소화했으며 군정 목표인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실현에 필요한 적합인사를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
승진 인사는 연령과 성별, 코로나19 유공, 장기 근속 등을 고려했다.
팀장급 전보는 장기 읍면 근속자 16명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부여를 위해 군청으로 전보했다. 신규 팀장 보직부여는 무보직 기간 중 업무성과와 연령을 고려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우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인사에 따른 군정 공백이 없도록 업무 인수인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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