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명륜1번가×하이트진로, 불우이웃돕기 성품 전달사랑의 우체통 불우이웃돕기 성품(생수 150만 원 상당) 전달
지난 7월 5일 명륜1번가 신임 회장 이,취임식에서 명륜1번가와 하이트진로(주) 특판부산점 함께하는 사랑의 우체통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동래구에 전달했다.
‘명륜1번가 사랑의 우체통’사업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하이트진로(주)와 명륜1번가번영회에서 추진하는 저소득층 성금 지원 사업이다.
하이트 진로(주)는 명륜1번가에서 회수된 테라, 참이슬, 진로 병뚜껑 개당 50원씩을 적립해 동래구에 성품을 기부하고 동래구는 지원 대상자를 발굴해 추천한다.
라은희 신임회장은 “폭염으로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단비 같은 일을 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더위와 생활고로 힘겨운 계절을 버텨내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줘서 항상 감사하다”며 “생수가 어려운 이웃에게 시원한 사랑의 물이 될 수 있도록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품은 동래구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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