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2주간 방학특강 운영된장, 고추장을 만들어보는 ‘전통요리여행’, 세계적인 명화를 그려볼 수 있는 ‘꿈그림 미술관’ 등 5개 특강 운영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은 어린이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체험관에서 시원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특강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과 함께 된장, 고추장을 만들어보는 ‘전통요리여행’, 과학적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꼬꼬마 과학실’, 세계적인 명화를 그려볼 수 있는 ‘꿈그림 미술관’ 등 5개다. 7월 26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학교, 어린이집 등 어린이 시설의 방학 기간인 7월 26일에서 8월 6일까지(일요일, 월요일 제외)다.
신청은 7월 11일부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창의체험관 누리집 상상문화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귀의 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체험시설 이용과 별도로 어린이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상상문화센터가 시작되면서 체험관 내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졌다.”며, “지루함 없이 하루를 체험관에서 보낼 수 있도록 방학특강도 준비했으니, 올 여름방학은 체험관에 방문하여 알차고 가치 있는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창의체험관 상상문화센터는 참여도가 높고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가족형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엄마랑 아기랑 요리조리’, ‘꼬꼬마 요리교실’도 8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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