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이 8일 주요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행보를 시작했다.

최 시장은 이날 남원지청, 남원교육지원청, 7733부대, 남원경찰서 등 8곳의 기관·단체를 차례대로 방문하며 기관장과 상견례를 마치고 기관 현안사항 청취하고, 이와 함께 민선8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최경식 시장은 각 기관장과 인사를 나눈 자리에서 “문화와 미래 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의 밝은 미래를 위해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라고 밝히며 “다양한 소통으로 화합과 공감의 혁신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