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기가 출범,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8일 경천면은 최근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문우, 유재관) 위원 위촉식을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기존 위원을 포함한 위원 21명을 위촉했다.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을 선출하고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경천을 만들기 위한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 지역 내 다양한 복지현안 논의 등 지역의 복지발전 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노문우 경천면장은 “제4기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내실있게 운영되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 민?관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에게 수혜가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