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난 8일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하여 선풍기 250대와 여름이불 250채를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선풍기와 여름이불은 관내 저소득 가정 2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왔으며,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이번 성품기탁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취임 후 첫 기탁식이라 기억에 오래 남을 듯하다. 지역사회를 살피고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해가는 향토은행이 되어 달라”며, 매년 변함없는 선행을 펼치고 있는 BNK경남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