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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7일 관내 희망텃밭에서 씨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지난 3월 심었던 씨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부녀회 박금선회장은 “직접 가꾼 농산물을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나누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텃밭 가꾸기 사업 외 밑반찬 사업 등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희망텃밭’사업은 계절별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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