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중구 물놀이장 근무자 안전 및 친절교육 실시중구 물놀이장 5곳 재개장…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문걸)이 8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구컨벤션에서 중구 물놀이장 근무자 안전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물놀이장 안전요원과 간호조무사, 기계·물 관리자, 매표·매점 관리자, 주차 관리요원 등 77명을 대상으로 ▲물놀이장 근무 지침 ▲친절 응대 ▲성희롱·성폭력 예방 ▲시설 안전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중구 지역 내 물놀이장은 동천·다전·성안·복산·우정 물놀이장 총 5곳으로, 모두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운영이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문을 연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38일 동안 물놀이장을 운영할 예정으로 현재 각종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 중구 물놀이장 5곳에는 총 15만여 명이 다녀갔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