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향)가 8일 오후 2시 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수어합창단 양성교육’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교육 관계자와 수료생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수어합창단 양성교육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수어의 기초 ▲기본 대화 나누기 ▲수어 합창 노래 선정 및 가사 익히기 등에 대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앞서 지난 7월 3일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청이 후원하는 ‘제24차 통·통·통 중구통합자원봉사’ 행사에서 수어 합창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실력 향상을 도모하면서 각종 자원봉사 활동 및 행사, 코로나19 극복 마음백신 영상 촬영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박향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수어합창단 양성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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