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대구지사(지사장 김진유)가 지난 7일 가창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금 2,5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기부금 중 2,050만원은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확인 사업 등 5개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은 관내 위기가정 및 저소득가정 50가구에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김진유 지사장은“온누리상품권과 사업 지원을 통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철을 잘 지내시기를 바라며,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상호 가창면장은“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잘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