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관광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과 지역 주민사업체 창업 관련 행정 지원을 추진할 경북관광두레센터 팀원을 7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경북관광두레센터는 지역의 관광두레 PD 및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해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행정 사무보조 및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를 담당할 팀원 2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경북관광두레센터 팀원 지원은 만18세 이상 대구·경북 거주자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7월 20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경북문화재단 문예진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인력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활동기간은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이며 사업추진상황에 따라 4개월 범위 내에서 활동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팀원 모집에 지역의 우수하고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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