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11일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초복을 맞아 건강취약세대 105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과 오이지를 지원했다.
건강식을 전달하기 위해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삼계탕조리, 미추홀모범운전자회는 차량지원, 동자원봉사상담가의 세대방문 등 약 30여 명 자원봉사자가 함께 연합해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영훈 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무더위 속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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