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심폐소생술 퍼포먼스 준비제47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부대행사 참가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한 포석 닦아
창원특례시는 11일 팔룡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시 연합회 임원진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부민방위기동대 심폐소생술 퍼포먼스 준비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는 9월 22일 경남도청에서 열릴 제47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부대행사로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가 심폐소생술 시연 퍼포먼스를 펼치기로 하여, 그에 대한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음악, 대형, 율동 등 퍼포먼스 진행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누며 진행됐다.
특히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시 연합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년간 중단됐다가 오는 9월 22일 3년만에 개최되는 민방위대 창설기념 부대행사에 참가에 의의를 두고 적당히 민방위 기량을 뽐내는 것이 아닌, 창원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프로의식을 가지고 민방위 조직이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음을 보여줄 것을 결의했다.
또한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시 연합회는 지난 상반기의 활동 내역들을 되짚어보며, 하반기에도 민방위, 재난안전,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빈틈 없는 활동으로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가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시민들의 안전편의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윤상철 시민안전과장은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의 활약으로 지난 2년간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시대가 어느정도 진정되고, 민방위 조직 활동 또한 맥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변함없는 활약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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