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8일 토성고향찰벼작목반, 토성농업협동조합, 고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고성군 고향찰벼 브랜드 개발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고성군은 특수미 상품화 기술시범 사업비 2억원으로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고향찰벼 40ha 재배를 시작으로 지역적응을 통하여 점차 면적을 확대하여 가공·유통·상품화 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농업기술센터·생산자·농협·고성농협RPC 4개단체가 고향찰벼 육성을 위한 기술보급과 재배단지 육성, 계약재배, 소비시장 확보 등 분야별로 역할을 담당한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래)는 “고성군의 고향찰벼 브랜드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관내에서 생산한 쌀의 시장 가치창출을 위해 관계기관 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