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7월 11일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151명, 국외감염 11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지난달 1일 0시 기준 1303명 발생 이후 41일 만에 다시 확진자가 1000명대로 올라섰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37명, 구미 230명, 경산 146명, 안동 83명, 경주 63명, 상주 62명, 김천 58명, 영천 54명, 문경 53명, 예천 32명, 칠곡 31명, 영주 30명, 성주 20명, 의성 17명, 울진 13명, 청도 9명, 영양 6명, 군위 5명, 봉화 5명, 청송 4명, 영덕 2명, 고령 2명 등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7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19.4명이다.